사랑은
꽃의 일생이랄까
사랑을 먹으며
피웠다가
사랑을 보내며
꽃잎을 떨군다
남사랑
어느 꽃이든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참 그렇게 예쁠 수가 없습니다. 금방이라도 종교를 믿어야 할 것만 같은 신비로움마저 들게 하는데요. 그 아름다운 꽃이 며칠 만에 시들어 초췌해진 모습을 보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. 제가 사랑해 줘서 꽃의 아름다움이 지속된다면 그렇게 하고픈 생각까지 들게 되지만, 쩝, 어쩔 수 없겠지요. 만남이 있다는 것은 헤어짐을 전제로 하였다는 말도 되니까, 피어날 때 온 세상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은 것에 만족해야 하겠습니다. 그래도 사랑 가득한 속에서는 하찮은 들플도 쑥쑥 자란다니까, 주변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시는 하루가 되길 바라나이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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