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랑은
아낌없이
뒤돌아서는 것
그대 눈물이
보이기 전에
그대 증오가
커지기 전에
남사랑
무엇이든 때가 있다는 건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. 그러고 보면 세상에서 가장 요긴하게 쓰이는 말은 ‘자신을 알라’ 인거 같네요. 사랑의 과정 중에서 아무래도 가장 속 쓰릴 때는 자의든, 타의에 의해서든 만남을 마감하고 헤어질 때인 것 같은데요. 열 번 찍어 넘어갈 나무인지 아닌지를 예측하는 것만 중요한 게 아니고, 떠나야 할 정확한 시기를 알고 물러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. 사랑도 어떤 때는 참,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운 경우도 있습니다만 사랑에도 예의라는 것이 있습니다. 아파하는 사람을 위한 배려 같은 것이 그것인데요. 하긴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누굴 탓하겠습니까. 애초에 그런 인간 만난 내 수준 탓인 것을...
'사랑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사랑은 44 / 남사랑 (0) | 2014.08.27 |
|---|---|
| 사랑은 43 / 남사랑 (0) | 2014.08.11 |
| 사랑은 41 / 남사랑 (0) | 2014.02.02 |
| 사랑은 40 / 남사랑 (0) | 2014.02.02 |
| 사랑은 39 / 남사랑 (0) | 2014.01.14 |